매일 매일 새로운 시작 !

안녕하세요. 널스맘입니다. 오늘은 바른 입맛과 잘못된 입맛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바른 입맛 - 소금을 하루 5g 이하 섭취한다. - 골고루 먹는다 - 단 음식은 가끔 먹는다 - 매운 음식은 가끔 먹는다 - 적당량을 먹는다 - 스트레스를 받아도 평소의 식습관이 변하지 않는다 - 세끼 식사를 일정한 시간에 챙겨 먹는다. - 하루에 섬유질을 30g 이상 먹는다. - 하루에 칼슘을 1000mg 이상 먹는다. - 인스턴트식품을 좋아하지 않는다. - 자기 전 빈 속을 즐기고, 야식하지 않는다. - 음식 투정을 하지 않는다. - 남들보다 식사 속도가 느리다. - 배가 부르기 전에 만족감을 느끼고 숟가락을 놓는다. - 배가 비어 있는 상태를 즐긴다. - 천천히 씹는 것을 즐긴다. - 음식의 신선도와 영양을 따진다...

건강한 삶 2019. 7. 3. 12:49

안녕하세요 널스맘입니다. 오늘은 우리 몸을 망치는 입맛 즉 해로운 미각에 대해서 알아볼까합니다. 먼저 우리가 맛을 느끼는 과정을 살펴볼까요. 미각을 관장하는 대표 기관은 혀입니다. 혀에 있는 유두는 가느다란 점막 돌기가 있고 유두에는 미각의 수용기인 미뢰가 있어요. 저작활동을 통해 음식을 액체 상태로 만들고 이는 곧 유두 속 미뢰에 있는 미세포에 닿아요. 이 미세포는 미신경을 통해 대뇌 피질에 있는 미각 중추에 맛을 전달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맛을 느끼는 과정이예요. 문제는 특정 맛이 시상하부의 식욕조절중추를 자극해 쾌락 호르몬인 도파민을 분비시키면서 생깁니다. 단 맛 : 부교감심경을 향진시키고 지속적으로 도파민을 분비하게 해 안락한 느낌을 주며 이를 통해 사람들이 단맛에 중독되게 이끈다. 감칠맛 (?!..

건강한 삶 2019. 7. 2. 11:08

안녕하세요. 널스맘입니다. 오늘은 장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알아보려고 해요. 저는 오래 살고 싶다는 생각보단 매일 규칙적이고 건강한 삶을 오래 오래 살고 싶어요. 이게 곧 장수하고 싶은 걸까? ^^ 제가 우연히 기사를 보았는데 미국 보스턴 대학 의과대학 연구팀이 100세 이상 사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알아냈다고 해요. 물론 선천적인 이유들도 많겠지만 유전병을 무시할 수 없으니까요. 위에 연구한 사람들은 선천적인 이유보다는 공통적인 평소 생활 방식이 있었다고 하네요. 이 비결을 알고 저희도 좀 더 건강한 습관과 생활을 찾으면 좋겠네요.! 자 그럼 시작합니다. 1.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장수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매일 일정한 생활을 한다고 해요. 같은 것을 먹고 같은 종류의 활동을 하면서요. 매일 같은 시간..

건강한 삶 2019. 6. 11. 12:56

안녕하세요. 널스맘입니다. 저는 소소한 취미로 식물 기르기를 하고 있는데요. 마음의 안정, 돌봄의 감정, 공기 정화 등 화분 가꾸기가 저에게 참 유익이 됩니다. 위의 아이는 저희 큰아이 학교에서 '강낭콩 심기' 관찰 일지를 쓰고 있어서 정성껏 돌보고 있는 아이인데요. 심기 시작한 날은 5/8일이고 싹이 나고 떡잎이 나고 본잎이 나오면서 쭉쭉 위로 올라가고 있어요. 넘 크게 자라 버려서 2주 전에 분갈이를 해주었는데요. 집에 화분이 큰 것만 남아 있어서 혹시 이 큰 화분에 옮겨 심으면 과습으로 (물이 잘 안빠져서) 뿌리가 썩으면 어쩌지 ... 처음부터 걱정을 좀 했어요. 그래서 마사토를 1/3 가량 보통 식물보다 많이 깔아주었어요. 그럼 물이 좀 더 잘 빠질까 싶어서요.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화분이 넘 컸..

건강한 삶 2019. 6. 6. 08:19

안녕하세요. 널스맘입니다. 요즘 사회에서 조현병 환자들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데요. 본인 뿐만 아니라 타인의 목숨도 앗아가는 무서운 정신병이지만, 약을 잘 먹고 행동 치료, 사고 치료 등을 잘 받으면 정신병원에 입원하지 않고도 일상 생활을 할 수 있어요. 제가 대학 시절 실습지에서 만난 조현병 환자들은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시는 분들이셨어요. 약물 치료와 행동 치료를 병행하고 낮에는 시설에 모여 박스 접기 같은 부업도 하시면서 열심히 사셨는데요. 정신 질환 환자로 인해 사건 사고가 계속 되는 점 의료인으로서 참 안타깝게 보고있습니다. 자 그럼 조현병에대해 알아보겠어요. ♠ 조현병이란 ? 정신분열증, 정신분열병이라고도 불리죠. 의학용어로는 schizophrenia 라고 명칭합니다. 보통 병원에서 의료진들은..

건강한 삶 2019. 6. 5. 08:11

안녕하세요 널스맘입니다. 오늘은 좋은 목소리를 만드는 습관에 대해서 알아 볼까해요. 메인 사진은 저의 최애 정국인데요 ♡ 일단 눈 호강 하시구요 :) 이제 시작 합니다. 1. 아침 일어나서 물 1잔 자기 전 물 1잔 잠을 자고 일어나면 목이 많이 잠기고 목소리가 청명하지 못하죠 ? 자기 전과 자고 난 후 물을 한 컵씩 마시는 습관은 목소리 뿐만 아니라 몸 전체의 혈액 순환에 좋고, 근육과 몸이 움직이기 위한 워밍업으로 정말 좋은 습관인데요. 피부를 촉촉하기 위한 습관으로 로션을 바르듯 목이 건조해지지 않게 자기 전 후로 물을 마시는 게 좋아요. 2. 복식 호흡하기 목소리가 좋다는 것은 자신의 본연의 소리를 잘 낼 수 있다는 것인데요. 사람은 누구나 아름다운 자신의 목소리가 있다고 저는 믿어요. 그런 의미..

건강한 삶 2019. 6. 3. 10:46

안녕하세요. 널스맘입니다. 오늘은 일상 생활에서 '오감력'을 높이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오감은 몸과 마음과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좀 더 섬세하고 민감한 오감으로 삶을 다채롭고 풍요롭게 만들어 가요 우리 :) 1. 시각 항상 걷는 길에 핀 꽃이나 나무들을 차분히 관찰해 보아요. 무심코 지나쳐 온 풍경에서 뜻밖의 자연을 발견할 지 모릅니다. 2. 청각 텔레비전과 컴퓨터 전자 기기등을 무음으로 하고 자연의 소리에 집중 해 봅니다. 비오는 소리, 새소리에 귀기울여 보세요. 3. 후각 아로마 테라피나 꽃이나 초목의 향기를 맡아보세요. 후각은 미각과도 연결되어 음식의 맛도 더 섬세하고 풍요롭게 느낄 수 있어요. 4. 미각 식자재를 요리하지 않고 그대로 먹어보세요. 혹은 찌거나 삶거나 굽는 등의 방법도 본연의 맛을 ..

건강한 삶 2019. 5. 30. 10:44

안녕하세요 널스맘입니다. 오늘은 여성의 건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저도 한 때는 불규칙한 생리와, 생리통, 생리전 증후군 때문에 많이 고생을 했어요.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 습관이 자율 신경계에도 영향을 미쳐서 호르몬 문제도 겪었구요. 이런 문제들이 결국엔 임신이 잘 안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첫째는 우연치 않게 생겼는데 문제는 둘째가 잘 생기지 않는 것이였어요. 그래서 제 삶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어요. 규모 있고 알찬 하루하루가 모여서 한달이 되고 일년이 되고 그렇게 차근차근 변화해 갔습니다. 그 방법을 공유할 까 합니다. 1. 균형잡힌, 규칙적인 식사를 한다. 찬 음식, 패스트 푸드 보다는 그 때 그 때 제가 만들어 먹으려고 노력했고 따뜻한 음식을 많이 먹었습니다. 식사를 할 때는 '무언가를..

건강한 삶 2019. 5. 30.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