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하는 사람의 공통점 7가지

 

안녕하세요. 널스맘입니다.

오늘은 장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알아보려고 해요.

저는 오래 살고 싶다는 생각보단 매일 규칙적이고 건강한 삶을 오래 오래 살고 싶어요.

이게 곧 장수하고 싶은 걸까? ^^

 

제가 우연히 기사를 보았는데

미국 보스턴 대학 의과대학 연구팀이 100세 이상 사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알아냈다고 해요.

물론 선천적인 이유들도 많겠지만 유전병을 무시할 수 없으니까요.

위에 연구한 사람들은 선천적인 이유보다는 공통적인 평소 생활 방식이 있었다고 하네요.

이 비결을 알고 저희도 좀 더 건강한 습관과 생활을 찾으면 좋겠네요.!

자 그럼 시작합니다.

 

1.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장수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매일 일정한 생활을 한다고 해요.

같은 것을 먹고 같은 종류의 활동을 하면서요.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자고 하는 것만으로도 몸의 균형을 잘 유지할 수 있어요.

특히 나이가 들 힘든 하루를 보내면 그 날을 회복하기가 어려워요.

그럼 면역력이 약해지고 유행성 바이러스나 감염에 취약해지죠.

매일매일 내 몸이 이겨낼 정도의 활동과 일을 하며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큰 비결이네요.

 

2. 신체 활동을 활발히 한다.

벌써 많은 연구에서 증명하고 있죠. 노인 아이 할 것 없이

적당한 신체활동을 몸도 마음 건강하게 하다고요.

과격한 운동이 아니더라도 하루 30분정도의 산책과 요가 정도로도

건강은 유지될 수 있습니다. 

 

3. 적어도 6시간 이상 푹 잔다.

잠을 자면 우리 몸의 세포들이 회복을 합니다. 나이가 들면 깊은 잠을 못 자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회복되기가 더욱 어려운데요. 

장수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노인이 되어서도 

건강한 수면 습관을 가지고 있다는 데에 있다네요. 

 

4. 여유로운 마음을 가진다.

100세 이상 건강하게 장수하는 사람들의 또 다른 특징은

삶을 여유로운 마음으로 대한다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에게는 화낼 일도 묵은 감정도 없습니다. 

나쁜 감정은 그날로 훌훌 털고 다른 사회 활동들을 하거나 사람을 만나거나

부정적이고 조급한 불안한 마음에 연연하지 않아요.

고민은 많이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건 고민할 일이 적은 걸까요. 아님 조금 무딘걸까요 ? 아님 초월한 걸까요 ? )

 

5. 일을 계속 한다. 

장수하는 분들은 은퇴한 뒤에도 농장을 가꾸거나 채소를 기르는 등 

집안일을 소홀히 하지 않는다고 해요. 

단지 돈 벌이로 노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일하는 가치를 알고 일한느 것을 즐긴다는 건데요.

은퇴를 하고 일을 쉬게 되면 비만이나 만성질활에 걸릴 위험이 더 높기 때문에

일을 쉬지 않고 계속 하시는 분들이 더욱 건강하다고 하네요.

 

6. 치실을 사용한다. 

이것은 굉장히 구체적이고 의아한 공통점 같기도 한데요.

한편으로는 100세 노인이 되어서도 치아를 관리한다는 것은 

그만큼 치아 관리가 잘 되어진게 아닌가 싶네요.

이는 곧 일상 생활 습관이 잘 잡혀 있다는 이야기고요.

이것이 원인인지 결과인지 알 수 없게 치실이라는 것이 노인에게는 참 많은 것을 내포하네요.

 의학적으로는 치주 질환이 그 세균이 입에서만 염증을 잃으키는 것이 아니라

동맥 혈관에 염증도 일으킬 수 있어서 치아 건강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하루 두번씩 치실을 사용하면 실제로 기대 수명을 늘릴 수 있다고 합니다. 

 

7. 사람들과 교류한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곁에 있고 늘 교류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100세까지 살게되면 주변에 남아있는 사람보다는 돌아가신 분들이 많을 텐데

그런 쓸쓸한 감정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계속 새로운 관계를 만들고 

하루하루를 긍정적으로 살아가신다는 게 한편으로 참 대단하기도 해요.

특히 나이 들어 배우자를 잃은 남녀 노인들의 경우는 조기 사망이 원인이라고 하니

내 배우자가 오래사는 것이 나의 건강에도 좋은 것이네요.

또한 여러 사람을 만나는 것이 우울증이나 정신질환을 겪게 될 확률도 적다 해요. 

 

이상 장수하는 비결을 알아봤는데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