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간식 크니쁘니 오가닉 레드비트 & 배 & 토마토 야채혼합주스 후기

안녕하세요. 널스맘입니다.

오늘은 저희 첫째 초1 딸의 간식 리뷰를 할까 해요.

 

제가 워킹맘이라 아이가 돌봄 교실에 다녔었는데

제가 둘째 육아로 휴직을 하면서 돌봄은 잠시 쉬려고요. 

그래서 돌봄 교실 간식 대신

아이들이 먹을 간식을 찾게 되었어요. 

 

그래서 주문한 제품을 바로!

롯데칠성음료 크니쁘니 오가닉 레드비트 & 배& 토마토 야채 혼합 주스입니다.

 

제가 아이 간식을 줄 때

되도록이면 가공식품류나 트렌스지방& 콜레스테롤 들은 것들은 피하고요.

되도록이면 유기농으로 선택하고 있어요. 

제가 어렸을 때 아토피가 심했어서 저희 엄마도 항상 과일 같은 간식만 주셨거든요. 

저희 아이도 돌 전에 아토피가 있다가 

지금은 많이 좋아진 상태지만...

그래도 유전적인 요소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하는 편이예요. 

 

그리고 다른 하나는 너무 달지 않은 것을 골라요. 

그러려면 제품을 잘 봐야하는 데요. 

당류가 12g이네요. 좀 단편이긴 하지만 

많이 단 편은 아니지요. 저는 당류 10g 전후로 간식을 고르는 편이예요. 

아무리 좋아 보여도 15g 이상이되면 과감히 고르지 않아요. 

 

자 먼저 그럼 가격을 알려드릴게요. 

125ml x 24개 입니다.

20,700원 (100ml당 690원) 이네요. 

저는 쿠팡에서 구입했어요. 바로 다음날 배달이 왔답니다. 

200ml 우유 값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되겠네요. 

 

제가 이 제품을 고른 또 다른 이유는 

학교에서는 우유를 하루에 1개 씩 먹기 때문에

마시는 주스류를 찾아 보았어요. 

 

그리고 제가 요즘 주기 어려운 과일류의 주스를 골라보았어요.

토마토와 레드비트, 배라고 써있네요. 

근데 첨과물을 자세히 보니

유기농백포도과즙 50%, 유기농 레몬과즙 1% 유산균발효액도 0.5% 들어있네요. 

 

 

자 처음 쿠팡에서 배송 온 박스는 이렇구요. 

 

유통기한은 19년 09월 28일까지 입니다. 

3개씩 8개가 묶여서 왔어요. 총 24개입니다. 

 

맛은 아이들이 좋아할 맛이예요. 

제가 좋아하는 하루야채 맛과 비슷한데

좀 더 연한 느낌의 야채 음료 맛이고요. 

오묘하게 비트,배,토마토 맛이 어울어져 있네요. 

 

 

아이가 참 좋아할 것 같아요. 

그럼 이만 후기 줄입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