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생리불순 생리전 증후군(PMS) 탈출 법 & 불임 극복 하기

건강한 삶

by 널스맘 2019. 5. 30. 10:31

본문

안녕하세요 널스맘입니다.

오늘은 여성의 건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저도 한 때는 불규칙한 생리와, 생리통, 생리전 증후군 때문에 많이 고생을 했어요.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 습관이 자율 신경계에도 영향을 미쳐서 호르몬 문제도 겪었구요.

이런 문제들이 결국엔 임신이 잘 안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첫째는 우연치 않게 생겼는데 문제는 둘째가 잘 생기지 않는 것이였어요.

그래서 제 삶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어요.

규모 있고 알찬 하루하루가 모여서 한달이 되고 일년이 되고 그렇게 차근차근 변화해 갔습니다.

그 방법을 공유할 까 합니다.

 

1. 균형잡힌, 규칙적인 식사를 한다.

찬 음식, 패스트 푸드 보다는 그 때 그 때 제가 만들어 먹으려고 노력했고 따뜻한 음식을 많이 먹었습니다. 

식사를 할 때는 '무언가를 하면서' 밥을 먹는 것이 아니라 본래 식사에 집중하면서 그 맛에 음미하고 여유롭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단 음식을 일부러 안 먹으려고 절제를 했어요. ( 이게 감정 기복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2. 매일 매일 30분 이상 운동한다.

제가 운동을 한 적이 없어서 항상 운동 부족, 마른 비만 (고지혈증) 등이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 몸이 찌뿌둥 하고 활력이 없고 그랬는데요.

(이건 운동을 하고 난 뒤 제 삶이 그랬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운동하기 전에는 내 삶이 어땠는지 잘 몰라요. 그냥 그렇게 살아서 ;; 컨디션이 오늘은 안좋네? 정도로 느껴요)

그런데 한달 정도 매일 30분씩 달리기를 하고 나니 몸 곳곳이 근육이 생기고 움직임이 민첩해짐을 느꼈어요.

그리고 머리도 훨씬 맑고 잠도 더 잘자게 되었답니다. 장운동도 좋아지고요.

삶이 선 순환 되었어요. 더 창조적으로 안해본 일도 도전하고요 !!

 

3. 실내 온도를 너무 덥게도 춥게 하지 않는다.

겨울에는 춥다고 난방을 덥게하고 옷도 막 껴입고, 여름에는 덥다고 얇게 입고 에어컨 빵빵 세고 ~

그러면 몸이 체온에 대한 불균형이 생기는 것 같아요. 이는 곧 면역력과도 관계가 있어서

몸의 항상성이 깨지다 보니 몸이 어느 기온과 리듬에 적응해야하는지 우왕자왕하게 되요.

그래서 감기나 질병들에 더 취약해질 수가 있어요.

그래서 겨울은 어느정도 춥게, 여름은 어느정도 덥게 지내는 것이 몸의 면역력을 높인느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4. 스마트폰 사용을 줄인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전자 기기들은 지나치게 자극이 좀 강해요. 이런 강한 자극들에 하루 종일 노출이 되면 몸은 자율 신경 발랜스가 깨지게 됩니다. 계속 긴장을 하게 되는 것이예요. 즉 교감 신경이 계속 우위에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우리 몸은 항상성을 유지하게 끔 균형을 유지하게 끔 자연스럽게 태어났어요. 너무 한 쪽으로만 몸의 신경이 쏠리다 보면 부작용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것 같아요. 곧 지나친 자극 들에서 벗어나 릴렉스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요. 부교감신경이 활성화 되게요. 

 

5. 환경 호르몬에 노출되는 것을 줄인다.

요즘 세상을 너무 풍요롭고 새로운 음식과 의류, 상품들이 넘쳐나죠. 자본주의와 유행, 사람의 욕구 욕망 등이 버무러 지다 보니 환경 오염, 환경 호르몬 문제에 있어서는 누구나 자유롭지 못해요. 그저 좀 더 생각을 갖고 몸에 좋은 것을 선택하면서 즐겁게 살아가는 것, 지금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 등 가능 한 것 부터 정리해 나가는 습관이 제 몸과 생활에 더 유익한 것 같아요. 

 

이상 마무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