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 중심가 원룸에서 3가족 1년 생활
안녕하세요. 널스맘입니다. 오늘은 저희 가족이 머물렀던 아파트를 공개할까 해요. 이곳이 저희 가족이 2016년 5월부터 1년여간 머물렀던 곳이예요. 한국에서는 자는 방이 하나 있으면 원룸이라고 하는데, 스웨덴은 bed room, living room 이렇게 거실도 하나의 방으로 생각해요. 그래서 스웨덴에서는 이 아파트가 2 room( 2rum) 에 해당 한답니다. 그리고 층 수가 5층 이상이면 아파트라고 불려요. 이 아파트는 대략 지은지 50년 된 곳인데 그렇게 안보이죠? 외관만 봐도 알 수 있어요. 이 곳은 기후 변화가 크지 않은 곳이구나 ! 외관 벽이 페인트로 덫칠해있고 발코니가 개방되어있어요. 폭풍, 장마, 지진, 폭설 같은 자연재해가 없는 곳이고 기후가 건조한 편이라 전반적으로 환경이 깨끗하고 맑..
스톡홀름 생활 ( 2016- 2018년)
2019. 6. 11.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