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와 같은 단순하고 진실한 삶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벧후 1:8) 어린아이와 같은 단순하고 진실한 삶을 추구하지만 내 스스로 그렇게 될 수가 없다. 나에게는 이미 죄성이 많기 때문이다. 인간은 아이러니하게도 무의식적으로 주님의 생명 속에 잠길 때까지 의식적인 습관을 거쳐야 한다. 내 자신을 돌아보고 내 부족한 성품들을 인정하고, 그 성품을 다듬는 훈련의 과정이 필요하다. 하지만 여기서 습관을 형성한다는 것에 염두해두어야 할 것은 경건 습관이라는 우상을 섬기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정해진 시간에 기도하는 습관, 성경 읽는 습관 등이 우상이 됩니다. 하나님과의 교제 대신에 서서히 습관 제체를 예배하기 시작하면서 결국 습관이 우상이 됩니다. -본..
건강한 삶
2019. 5. 12. 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