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낭콩 노란 잎, 과습 식물 살리기 !
안녕하세요. 널스맘입니다. 저는 소소한 취미로 식물 기르기를 하고 있는데요. 마음의 안정, 돌봄의 감정, 공기 정화 등 화분 가꾸기가 저에게 참 유익이 됩니다. 위의 아이는 저희 큰아이 학교에서 '강낭콩 심기' 관찰 일지를 쓰고 있어서 정성껏 돌보고 있는 아이인데요. 심기 시작한 날은 5/8일이고 싹이 나고 떡잎이 나고 본잎이 나오면서 쭉쭉 위로 올라가고 있어요. 넘 크게 자라 버려서 2주 전에 분갈이를 해주었는데요. 집에 화분이 큰 것만 남아 있어서 혹시 이 큰 화분에 옮겨 심으면 과습으로 (물이 잘 안빠져서) 뿌리가 썩으면 어쩌지 ... 처음부터 걱정을 좀 했어요. 그래서 마사토를 1/3 가량 보통 식물보다 많이 깔아주었어요. 그럼 물이 좀 더 잘 빠질까 싶어서요.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화분이 넘 컸..
건강한 삶
2019. 6. 6. 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