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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청약통장 가입 9년 이상..서울서 청약 당첨 가능!

경제 & 시사

by 널스맘 2019. 7. 1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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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청약통장 가입 9년 이상..서울서 청약 당첨 가능"

뉴스1 | 이동희 기자 | 입력 19.07.11. 11:22 (수정 19.07.11. 11:22)

투기과열지구 당첨가점 평균 50점..세종>경기>서울 순
하반기 투기과열지구서 3.6만가구 분양..서울 2.7만가구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청약 가점이 50점은 돼야 서울 등 투기과열지구에서 당첨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투기과열지구의 아파트 당첨가점 평균은 50점이다. 투기과열지구가 아닌 지역의 당첨가점 평균(20점)보다 2.5배 높은 수준이다.

청약가점 50점 이상이 되기 위해서는 배우자와 자녀 2명을 부양가족으로 둔 세대주 기준 무주택기간과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9년 이상이어야 한다.

현재 투기과열지구는 서울 전역을 비롯해 경기 과천·광명·분당·하남시, 세종, 대구 수성구다. 투기과열지구 지역별 당첨 가점 평균은 세종이 55점으로 가장 높았고 경기 51점, 대구 수성구 51점, 서울 48점 순이다.

© 뉴스1

부동산114 관계자는 "서울이 상대적으로 낮은 이유는 중도금 대출이 불가능한 9억원 초과 분양단지가 많아 청약 진입장벽이 높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올해 하반기 전국 투기과열지구에서 총 3만6625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난해 하반기(1만5443가구)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지역별로 서울이 2만7865가구로 가장 많고 세종이 817가구로 가장 적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투기과열지구 분양 민영주택은 가점 50점 이상인 무주택자의 당첨 가능성이 높다"며 "지난 5월 예비당첨자 선정비율이 500%로 조정돼 가점이 낮은 1·2순위 실수요자들의 당첨 기회도 커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투기과열지구에서도 입지와 분양가에 따른 선호도 차가 있어 상대적으로 인기가 덜한 단지를 공략하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안녕하세요 널스맘입니다.

오늘은 청약 당첨 가점에 대해 간결하게 설명한 신문 기사가 있어 퍼왔어요.

 

저희는 지금 세종시에 살고 있고 이제 이사 온지 1년이 되서 당해지역 1순위가 되었는데요!

아직은 가점이 50점이 안 넘어서 .. 이 곳에서는 넘사벽이랍니다. ㅜㅜ 

이 곳에 있으면서 청약 당첨 가점을 보니 되려 서울과 경기권은 좀 덜 치열하더라고요.

가시를 보니까 아무래도 ;;; 중도금 대출 때문에 그렇네요.. 역시 이것도 넘사벽 ;; 

 

그래도 청약 통장이 10년이 넘어가는 차여서

세종시에서 분양을 받을까 ? 아님 서울로 경기도로 올라가서 받을까 ? 고민중인데요.

저희는 지금 경기도 권으로 이사를 계획 하고 있고요. 

 

분양이 된다고 해도 자금이 부족한데 ;; 

그냥 지금으로서 계획은 그냥 청약 통장 쭉 묵혀놨다가 

60점 근접하면 써야지 하고 있어요. 

한 6~7년 뒤에요. 

 

6~7년 뒤엔 집값이 소득 보다 가파르게 오를 것 같지 않고

한푼 두푼 모으다 보면 저희에게도 기회가 오겠죠 !

과연 6~7년 뒤에 부동산 시장은 어떨까요 ?

많은 지표들과 경제 뉴스 들을 보면

2~3년 까지는 계속 내리막이고 조정기간이라고 하는데

6~7년 뒤에는 수도권과 타지역의 양극화가 더 심화되지 않을까 싶어요.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돈을 많이 모아놔야겠네요 !!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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