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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x 101 8회차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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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널스맘 2019. 6. 2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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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습생 순위는 온라인 투표 및 녹*화현장 점수를 합산한 결과입니다

 

안녕하세요. 널스맘입니다.

오늘은 프로듀스 x 101 8주차 순위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해요.

 

와우 ~ 누구보다 2등이 눈에 똭 !!!

이진혁군 드디어 빛을 보나요 ?!

 

제가 본 이진혁 군은 약간 유노윤호 같기도 하고

바른 청년같은 느낌이 확 오더라고요.

인터뷰하는 것도 보면 사람이 꾸밈없이 솔직하고 담백한 것 같아요.

 

첫 인상은 뭔가 좀 쎈 느낌이라 경계심이 들었는데

큰형 같은 느낌이랄까 

가오잡는 듯한 그런 인상이 아마 이목구비가 진해서 그랬던 것 같아요.

 

하지만 되려 열정의 순수 청년 모습이

국민 프로듀서들의 픽을 모은 것 같애요. 굳굳

 

김우석군은 더 말해 뭐하겠어요.

벌써 연예인 같은 걸요.

표정 관리며 말 솜씨면 발성 마인드 등

벌써 완성된 (?) 연예인 같아요. 신인 아이돌

목적 의식도 뚜렷한 것 같고요.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더 많은 분들에게 얼굴 알리고

톱 가수로 승승장구하길 바랄게요. 

 

또 눈에 띄는 인물은 

한승우군이 군요. 

목소리가 청량하고 아이돌 팀에서 꼭 필요한 보컬인데

실력에 비해 인기가 적은 것 같아 안타까웠어요.

 

근데 사람일은 정말 모르는 것이네요. 

물론 이번 10위 안에 들지 않더라도

어느 그룹에 들어가든 꼭 필요한 목소리라고 저는 생각해요. 

앨범 기다리겠습니다 ^^

 

저는 이 분이 연예인 한선화 동생인 것을 나중에 알게됐는데

참 의외면서도 더 ++ 요소가 되네요 아무래도

그 뭔가 남매 케미라는 게 있잖아요. 누나 이미지도 나쁘지 않으니까요. 

 

처음에  이번 프로듀스 x 101가

실력보다 인물 얼굴 위주로 순위가 매겨진다

망했다. 그런 글들이 많이 있었는데

 

이쯤 와서 보니 그동안 연습생들도 폭풍성장했고

실력에 비해 주목 받지 못했던 연습생들은

점점 더 진위를 드러내고 있내요. 

보여지는 모습과 다르게 또 안에서는 얼마나 치열한 경쟁들을 버릴까

한편으론 맘이 좀 아프기도 하네요. 

 

자 그럼 이번에는 11위부터 보시죠. 

송동표, 송유빈, 차준호, 함원진 연습생들의
후순위 경쟁이 점점 치열해질 것 같네요. 

이 4명의 연습생은 초반에 보여졌던 큰 매력보다

더 큰 매력을 혹은 실력을 보여야할 것 같은데

다른 여지가 있을까요 ? 

 

손동표 연습생은 초반에 너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게

되려 좀 해가 된 것 같고 

(사람이 뭔가 양파를 까듯 반전 매력이 있어야 점점 호감도가 상승하잖아요. 

좋은 예 송형준 ㅎㅎㅎㅎ) 

송형준 연습생과 좀 이미지가 겹치는 부분도 있어서

다른 어떤 것으로 어필할 수 있을지 계속 지켜볼게요. 

힘내요 !! 

 

차준호 연습생은 

목소리가 참 미성이던데 

외모도 준수하고 근데 끼가 좀 부족한 듯 보이죠 ?! 

아님 아직은 좀 때가 덜 되었나 싶기도 하고요. 

 

많은 연예인들을 접하게 되면서 느낀 점이

연예인이 타고난 외모와 실력 +로 뭔가 끼 똘끼 같은게 있어야 하거든요. 

혹은 그 몸 깊은 곳에서 부터 올라오는 자신감 같은거 있잖아요.

'나는 그냥 나야' 이런 뭔가 감추려고 해도 감출 수 없는 에너지가 있어요. 

이런 건 노력한다고 생기는 것은 아닌데

좀 더 지켜볼게요. 

 

그나저나 X는 누가 될까요 ?! (뜬금)

다음회를 기대하며 이만 줄일게요.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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