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 분당 수내 학습량 시간 기록

 

국어

뿌리깊은 5단계 하루 1장 (이후 비타민4 예정 아이 기호 상 뿌리깊은 5먼저 하기로)

자기 전 독서 30분 (현재 읽는 책 책시루 문학 시리즈 동물농장 대략 150p 전후)

훈민정음 4-1 어쩌다 시간 남음 하루 2장 정도

한문 대한 검정회 준4급 어쩌다 시간 남음 훈음 정도만 외움 5개 정도

 

수학

학군지 특성상 아이들이 선행이 빠른 편 우리 아이도 욕심은 있는 아이라 자기도 아이들 만큼 하고 싶다는 맘으로 기본은 쭉쭉 나감 현재 5-2 합동 부분 하고 있음 저녁 먹고 하루 2장 정도 스스로 푸는 걸로 진도 나감 <기적의 초등수학 5-2 >

연산은 소마셈 D권 마무리 후 스탑 하지만 가끔 덧셈 뺄셈에 어이없는 연산 실수를 할 때가 있음 연산을 꾸준히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지만 요즘은 생각이 바뀜 최대한 아이 자유시간을 많이 주려고 하는 편

최상위는 4-1까지 나가고 스탑한 상태였어서 이걸 어쩔까 했는데 멈춤 부분부터 최상위만 쭉쭉 나가준다는 학원 발견해서 이번달 부터 보냄 (gtg 수내) 10평 남집 좁은 공간에서 책상 5~6개 정도 있고 아이들이 일주일에 한번 1시간 40분 수업. 스스로 계속 문제만 풀고 못푸는 것만 선생님이 힌트를 주면서 해결하는 과정 우리 아이는 자기주도 되는 아이라 아주 적합하다고 생각. 일주일에 최상위 5장 숙제 1031초급 3장 숙제 인데 매일 1장 정도 풀며 숙제 스스로 다 해감. 엄마랑 수학하면 항상 실랑이가 많았는데 스스로 해간다는 데 만족함.

 

영어

덕스 14000반 2학년 여름방학 때 덕스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읽기 쓰기가 드라마틱하게 발전 ! (나중에 블로그 정리 예정) 고2정도 수준의 단어를 외우는 데 어렵지 않게 외움 영영 식으로 시험 봄 일주일에 2번 감 보카 하루 20 중 10개정도 봄. 요즘 읽는 노블은 stuart little 임 재밌게 보고 있음. 우리 아이는 청음이 발달한 케이스라 유투브에서 원서 찾아서 들으면서 읽는 것을 선호함. 들으면서 읽으면 더 재밌어함. 듣기는 cnn 청취고 grammar 교제는 grammer for great writing reading street 5.1 교제 사용중 올 4~8월 크라센 학원에 잠시 다녔다가 다시 덕스로 돌아옴. 크라센 학원과 덕스 학원 비교도 나중에 블로그 정리 예정. 일단 영어는 학원 맡김. 스스로 숙제 알아서 다 해감

 

예체능

1~2학년 때 수영 접영까지 마스터 후 지금은 줄넘기 하는 중 줄넘기도 태권도 처럼 레벨 업하는 게 있음 색깔 팔찌를 줌. 정확히 뭘 배우는 지는 모르겠는데 아이가 아주 즐거워함. 노래 틀어 놓고 박자에 맞춰 선생님을 따라하면서 2단 줄넘기 뒤로 줄넘기 등등 여러가지를 하는 것 같음. 예를 들면 BTS 노래 들으면서 줄넘기 하는 데 이게 즐거운 것 같음 ^^

 

피아노 2학년 내내 심플리 피아노 하다가 3학년 2월 피아노 학원 다니기 시작함. 결론부터 말함. 현재 쇼팽 왈츠 나가고 있음. 아이가 피아노 배우는 곡마다 다 외워서 침. (아이 재능이라고 판단) 10월부터는 주3회 보내는 것 주5회로 늘림. 현제는 summer 키쿠지로의 여름, 쇼팽 Op.69.No.2, A Town with an Ocean View 한번에 나가고 있음. 피아노 재능이 있다고 생각한 터닝포인트는 엘리제를 위하여임. 배운지 2주만에 엘리제를 위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전곡 다 외워침. 아이 꿈에 작곡가도 포함이 됨.

 

컴퓨터

학교 방과후로 컴퓨터 시작함. ppt와 한글 2018배우는 것 같음.

 

하교 후 맨날 1~2시간 놀이터 놀고옴. 원래 황소수학 시험을 준비할 까 해서 비워논 시간이었는데... 우리 아이가 황소 수학 스탈 학원 함 넘 스트레를 받을 것 같아서 (엄마인 나도 넘 스트레스 일것 같아) 포기하고 그냥 놀림. 그래도 국어,수학,영어 구멍 없이 계속 발전하는 중 피아노에 재능을 보여 1년 정도는 수학보다 피아노를 밀어주려고 방향을 틈. 1년 정도는 하고 싶다는 걸 팍팍 밀어줄 생각

 

아이의 현재 꿈 작곡가, 피아니스트, 요리사, 수의사, 패션디자이너

잘크고 있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