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국내 주식에 미치는 영
국내 주식시장까지 덮친 아프리카 돼지 열병…사료·육계·백신株 동반 급등 동물 백신株 일제히 상한가 하림·마니커 등도 동반 급등 잔반 급여 근행 전환시엔 사료주도 수혜 기대감 `쑥` 국내에서 처음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여파가 주식시장까지 미치고 있다. 국내 사료주와 닭고기 관련주, 방역주 등이 동반 급등하며 투자자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치사율이 100%에 달하는데, 중국은 발병 1년만에 돼지 사육두수가 3억 2000마리에서 2억 2000마리로 까지 줄어 들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현재 현대사료(8.3%)와 우성사료(14.7%), 한일사료(10.3%) 등 국내 사료주는 전거래일 대비 주가가 급등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에서 최초 발생..
경제 & 시사
2019. 9. 17.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