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11 발표, 무디스 한국 기업 신용도 무더기 강등, '슈퍼매파' 볼턴 전격 경질

 

1. 증시 주요 이슈

 

1) 애플, 아이폰11 시리즈 발표

- 가격 낮추고 카메라 강화 집중, 큰 혁신 없어

- 아이폰 11 프로 후면에 1200만화소 광각, 망원, 초광각으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 탑재

- 가격은 아이폰 11 99만원부터, 아이폰 11 프로 139만원, 아이폰 11 프로 맥스 155만원부터 시작

- 한편, 하나금융투자는 신규 아이폰 시리즈 연간 판매량 전망을 기존 9220만대에서 9700만대로 상향 조정

- 한국투자증권은 아이폰 신모델이 국내 관련업체에 미치는 수혜는 제한적이라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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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디스 "韓기업 신용 무더기 강등될 가능성 높아"

- 글로벌 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앞으로 1년간 한국 기업들의 신용등급이 무더기로 강등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

- ‘한국 기업 실적 및 신용도 악화 추세’라는 보고서를 통해 무디스가 신용등급을 매기는 한국 비금융기업 27곳 중 19곳이 올해 상반기 영업실적 악화로 신용도가 부정적으로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

- 특히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으로 수출 의존도가 높은 반도체, 정유, 석유화학 등이 지속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란 분석

 

3) 트럼프, '슈퍼매파' 볼턴 전격 경질

- 볼턴 보좌관 북한, 이란, 베네수엘라 등과 주요 대외정책에 있어 초강경 노선 주도

- 그러다 북한·이란 등 외교정책서 트럼프와 파열음 내며, 1년 6개월 만에 불명예퇴장

- 대북정책 등 노선 변화 예고, 북미대화 청신호 해석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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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스피200 야간선물 전일 대비 +0.41%

 

2. 전일 미국·유럽 증시

 

- S&P500: 2979.39 (+0.03%)

- 다우산업: 26909.43 (+0.28%)

- 나스닥종합: 8084.16 (-0.04%)

 

- 영국 FTSE100: 7267.95 (+0.44%)

- 프랑스 CAC40: 5593.21 (+0.08%)

- 독일 DAX30: 12268.71 (+0.35%)

 

- 코멘트: 美, 미·중 무역협상 기대에 다우지수 상승 마감했으나, 기술주 부진으로 나스닥은 약보합 마감 / 국제유가, 대(對)이란 강경파인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경질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잦아들지 않겠느냐는 분석에 하락..WTI 0.8%↓

 

3. 전일 아시아 증시

 

- 상해종합: 3021.2 (-0.12%)

- 항셍: 26683.68 (+0.01%)

- 항셍 H: 10403.34 (-0.13%)

- 니케이225: 21392.1 (+0.35%)

 

- 코멘트: 中증시, 경기둔화 우려에 하락

 

4. 오늘의 주목할 리포트

 

- [동성화인텍] 선박용 LNG보냉재 수요 확대 대표 수혜 기업 (NH)

- [유한양행] 본업보다 좋아진 신약 파이프라인 (유안타)

- [S&T모티브] E-GMP, 1차 수주는 이미 완료되었습니다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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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문가가 선정한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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